'제주 배드민턴 오누이' 전국 정상 노린다

'제주 배드민턴 오누이' 전국 정상 노린다
김재진·양윤정, 종별 배드민턴 중학부 혼복 결승행
  • 입력 : 2018. 06.21(목) 11:45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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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제주사대부중 3, 왼쪽)·양윤정(제주여중 2)이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 22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재진(제주사대부중 3)·양윤정(제주여중 2)이 제61회 전국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학부 혼합복식 결승에 진출해 22일 권동건(김천중앙중)·김윤주(김천여중)와 격돌,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들은 21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4강에서 정민우(김천중앙중)·조민(김천여중)을 세트스코어 2-0(21:16, 21:17)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앞서 이들은 8강에서 유상익(수원원일중)·송혜원(명인중)을 맞아 2-1(22:24, 21:11, 21:7)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구며 4강에 진출했다.

이들은 또한 16강전에서 유준서(완주중)·강하늘(전주성심여중)을 2-0(21:13, 26:24)로, 32강 첫 경기에서 최민기(이현중)·이상하(언주중)을 2-0(21:17, 21:12)으로 각각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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