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초 문해인 여초부 접영·개인혼영 '은빛물살'

제주 한라초 문해인 여초부 접영·개인혼영 '은빛물살'
  • 입력 : 2018. 06.19(화) 12:1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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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인(한라초 4) 선수가 16~18일 전남 광양수영장에서 열린 제8회 광양만배 유소년 전국 수영대회 여초부 접영과 개인혼영에서 '은빛물살'을 갈랐다.

문해인은 접영 100m에서 1분20초18로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혼영 200m에서도 3분00초44의 기록으로 2위에 입상,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문해인은 전국대회 수영 경영종목 여자 유년부에서 수년만에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향후 제주 수영 꿈나무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00여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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