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지 할인판매업체인 브이패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

브이패스(대표 홍석준)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수상레저 글램핑 캠프통아일랜드(대표 남경우)와의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국가유공자 대표 특별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패스는 다음달 17일까지 국가유공자 선착순 100명에게 '캠프통 아일랜드' 수상레저 상품을 무료로 증정하고 동반 1인에게 50% 할인해준다. 이벤트는 브이패스 홈페이지(www.vpass.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캠프통 아일랜드'는 '가평 핫플레이스'를 표방하는 대규모 수상레저 글램핑으로 럭셔리 숙박과 수상레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캠프통아일랜드'는 또 올해 90도 각도의 '몬스터 슬라이드'와 함께 스페인 명품 '워터페라리 제트보트, '워터메이즈' 등을 추가하며 워터파크의 규모를 2배로 확장했다.

'브이패스'는 제주도 관광지 할인판매 1위 업체로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및 고용우수기업에 선정된 바가 있는 기업이다.

홍석준 대표는 "가평대교 준공 이후 서울과 거리가 1시간 거리로 가까워져 서울, 경기권 고객의 더 많은 이용할 것을 기대한다"며 "이번 제휴를 발판으로 전국의 관광지로 판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