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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역혁신 부문 빅데이터 전문센터 선정
지방자치단체 조직 전문센터 지정 유일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18. 14: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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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조직 내 ICT융합담당관이 지역혁신 분야 빅데이터 생산·유통·활용 촉진을 위한 전문 빅데이터센터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내 조직이 전문센터로 지정된 것은 처음이다.

 전문 빅데이터센터는 분야별 고활용성 빅데이터 생산·구축,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 운영, 비즈니스 혁신 및 사회현안 해결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인자리 창출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제주도는 스마트카드 등 교통데이터 수집·분석, 공공 Wifi 접속정보를 활용한 관광객 이동경로 분석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중이며,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8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생활인구'와 '노인복지' 두 개 분야의 분석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희섭 ICT융합담당관은 "공공Wifi 구축에 이어 올해 고정밀 위치정보준석에 대필요한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제주도 전 버스에 부책해 이동형 IoT센서로 활용할 것"이라며 "GNSS센서로 얻어진 ㎝단위의 위치정보는 정확한 버스 도착시간 안내는 물론이고 난폭운전방지나 버스정류장 무정차 운행 등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화진흥원의 K-ICT 빅데이터센터는 금융·통신·유통 등 10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빅데이터센터를 선정하고, 상호 협력체계 운영을 통해 시장수요 창출, 데이터 표준화, 창업 및 R&D 활용 등 국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36개 빅데이터 전문센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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