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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노인·장애인활동 '불만족'
돌봄·노인서비스·장애인활동 분야 20~30점대
삶에 대한 만족도는 50점대로 보통수준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6.17. 14: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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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복지서비스 수요를 전망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욕구를 조사한 결과 제주도민들은 아동돌봄서비스와 장애인활동, 노인서비스 분야에 가장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제주연구원과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4월16일~5월12일 도내 제주시 609가구 서귀포시 402가구 총 1011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성인 돌봄 등 사회보장 등 지역주민의 욕구를 조사한 결과 도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제주시 53.8점, 서귀포시 57.6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민들은 돌봄서비스 전반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아이돌봄서비스, 드림스타트센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는 양육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봤고, 평점도 27.8~34.2점으로 낮았다.

 또 노인 10명 중 3명은 고령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10명 중 4명은 도움의 내용은 몰랐다. 노인활동에 필요한 개별적인 도움이나 편의시설에 대한 평점도 30~35점 수준으로 불만족스러운 상태였다.

 도민들은 장애인들이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교통·편의시설 등 환경이 도움이 충분하게 갖춰져 있지 않다고 봤다. 도민들에게 장애인의 활동을 위해 개별적인 도움이 제공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부정적인 응답이 긍정적인 평가의 6배를 웃돌았고, 평점도 제주시 32.5점, 서귀포시 29.6점으로 불만족스러운 상태로 나타났다. 장애인 활동에 필요한 교통·편의시설도 제주시 평점 33.3점, 서귀포시 31.7점으로 불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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