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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모 학과 4학년 학생 전공수업 거부
총학생회 접수 진상 파악중… 교수 파면 요구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6.14. 17: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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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모 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일부터 전공교수 A씨의 수업과 실습평가를 거부,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A교수로부터 당한 폭언, 인격모독, 교권남용, 외모비하, 성희롱 등 부당행위를 더이상 받아들일 수 없으며 앞으로 침묵하지 않겠다고 올렸다. 지난 4년간 A교수의 횡포를 참아왔지만 이같은 환경을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며 고가의 서적 강매, 공모전 상금 배분 강요 등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 대학 측의 A교수의 수업에 대한 배제와 함께 파면을 촉구하며 14일 교내 곳곳에 이에 대한 현수막과 대자보를 붙이는 등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해 제주대 총학생회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문제가 불거졌고 최근 해당 교수의 갑질까지 더해졌다는 의견이 접수됐다"며 "현재 해당 학과 학생들과 함께 사실 확인에 나서고 있으며 팩트체크가 되면 제주대 인권센터에 공식적으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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