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자연과 소통하는 힐링명상 ’

서귀포보건소 ‘자연과 소통하는 힐링명상 ’
  • 입력 : 2018. 06.14(목) 13:44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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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보건소장 오금자)는 14일 천지연 걸매생태공원과 보건소 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소통하는 힐링명상 프로그램’을 끝으로 8차례에 걸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6일부터 서귀포의료원 별관 5층 다목적 강당에서 ‘나 돌아보기 명상체험’을 시작으로 ‘호흡관찰 명상 프로그램’까지 7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날 마지막날 명상체험은 주민 2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아름다운 서귀포 도심 속 자연에서 진행해 알아차림 명상, 실내?외행선, 명상 강의, 명상을 하면서 느낀 점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한 명상체험 참가자는 “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정신건강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나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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