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박물관 활용 어떻게?

제주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박물관 활용 어떻게?
제주도박물관협의회 등 주최 제주도 박물관 협력망 워크숍
  • 입력 : 2018. 06.13(수) 22:1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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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한 박물관 활용 방안을 들여다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과 (사)제주도박물관협의회(회장 정세호) 공동 주최로 15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제주도 박물관 협력망 워크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배기동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박물관·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남박물관협의회 활동과 경남지역 박물관 활성화 사례'(이지호 경남박물관협의회 사무국장), '박물관 미술관 공적자금 지원 15년의 성과와 과제'(윤태석 한국박물관협회 기획지원실장), '제주형 사회예술 프로젝트, 제주비엔날레의 탄생'(김준기 제주도립미술관장), '제주도 사립박물관 학예사의 근무 사례'(강윤희 '박물관은살아있다' 학예사)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주최측은 "도내 박물관·미술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제주 관광자원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문화기관으로서 삶의 질을 더하고 있다"며 "제주도 박물관과 미술관의 새로운 미래가 논의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문의 064)720-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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