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 가교될 것”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주민 가교될 것”
공무원연금공단 혁신도시 주민대표 간담회
  • 입력 : 2018. 06.13(수)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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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1일 공단 제주본사에서 지역주민과 소통하면서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서귀포 혁신도시 마을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남준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윤세찬 대륜동 주민자치위원장, 강정택 법환마을회장, 김남우 서호마을회장, 현창권 새서귀포마을회장 등이 참석해 공공기관 청사시설에 대한 주민 이용, 육아·교육 인프라 확충, 이전기관 종사자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요건 완화 등을 논의했다. 정 이사장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의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이전기관과 주민을 잇는 가교역할로 지역상생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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