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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문 불포함된 'CVID' 뜻이 뭐기에…홍준표 대표 "최악의 시나리오 진행, 자손들은 노예로 살아갈 것"
최효정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6.12. 18: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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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을 통해 "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우리가 우려하던 대한민국 최악의 시나리오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야 60살을 넘겨 살 만큼 살았으니 이제 가도 여한이 없지만 내 자식, 내 손주, 내 국민들이 북핵의 인질이 되어 노예로 살아갸아 한다는 것이 눈물 나도록 안타깝다"며 "미국 대통령은 그간의 호언장담하던 북핵 폐기는 간데없고 한국에서 손을 떼겠다는 신호만 전하고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그가 12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우려를 미리 표했던 상황.

게다가 실제로 "만남을 가진 양국 정상들이 'CVID'와 관련된 것에는 합의를 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 대표의 발언이 회자된 것.

하지만 이와 달리 미국 대통령은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해당 내용은 합의문에 분명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CVID란 완벽하고 입증케하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핵폐기(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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