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안덕의 심부름꾼 되겠다"

장성호 "안덕의 심부름꾼 되겠다"
  • 입력 : 2018. 06.12(화) 17:32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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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 무소속 장성호 제주도의원 후보는 12일 "안덕면민들의 아주 작은 불편함과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듣고, 하나씩 짚어가며 지역 현안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며 "안덕면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고령화 되는 해녀·어촌마을, 계획영농이 되지 않는 중산간 마을, 일반 주민들의 개별 민원 등 큰 사업이나 현안들에 비해 사소하다는 이유로 항상 우선순위에 밀려서 해결되지 못하고 불편함을 그대로 안고 살아가는 게 지금 우리 고장 안덕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주민들과 충분한 고민과 토론을 통해서 안덕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언제나 찾고 싶은, 또 일부러 찾아가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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