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중·제주여중 교육장배 학교축구 우승

오현중·제주여중 교육장배 학교축구 우승
한라초·도남초는 남초부 A·B조 정상 올라
  • 입력 : 2018. 06.12(화) 15:52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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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과 제주여중이 '2018학년도 상반기 제주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정상에 올랐다.

오현중은 지난 10일 제주제일중에서 열린 남자 중학부 결승전에서 제주제일중을 맞아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기며 우승컵을 안았다.

A조 1위로 결승에 진출한 제주여중은 B조 1위 한라중을 맞아 3-2로 제압하며 우승컵에 입맞췄다.

오현중 이귀철 교사와 제주여중 김기윤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남초부 경기에서는 한라초와 도남초가 각각 A좌 B조 리그를 석권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라초 송지원 교사와 도남초 조용준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남초부 5개교 6팀 120명, 남중부 13개교 16개팀 310명, 여중부 6개교 6팀 108명 등 모두 21개 학교에서 28개팀에 학생 538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한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축구와 농구, 티볼, 단체줄넘기 등 5개 종목에 걸쳐 '2018학년도 상반기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를 열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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