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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재난통합상황실 운영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6.10. 11: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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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초등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 통합구축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경보통합상황실 구축은 20억원을 투자해 민방위경보시스템 46개소, 자동음성통보시스템 280개소, 자동강우량시스템 61개소, CCTV시스템 13개소, 자동적설관측시스템 12개소, 서버 및 음향시스템 등 분산·운영되고 있는 상황실의 가능을 통합하고 낡은 장비를 현대화해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지난 3월 통합 상황실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지난 5월부터 건축, 통신, 전기, 소방 등 분야별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벽·천정 철거공사, 임시 경보통제소 이전 등 기반공사가 이뤄졌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난안전상황실과 경보통제소는 1청사 별관 2층으로 이전·통합되며, 오는 9월 명실상부한 재난경보 통합 상황실로 거듭나게 된다.

 유종성 도민안전실장은 "통합상황실 구축이 9월쯤 완료되면 17개 시도 중 최초로 재난관련 정보가 통합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해 진다"며 "앞으로 재난상황관리의 효과성이 극대화되고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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