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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량·위판액 급증
4월말 기준 5294톤·423억원
전년 비해 위판량 39% 늘어
갈치 어획량 늘고 옥돔은 줄어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8. 06.10. 0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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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 실적을 분석한 결과 갈치어획량 증가에 힘입어 위판량과 위판액 모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주 대표 어종으로 손꼽혔던 옥돔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4월말 현재 제주시 지역내 연근해 어선어업에서 수협에 위판한 어종별 수산물 위판실적을 분석한 결과 위판량 및 위판액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3개 수협에 위판된 어종별 위판실적은 5294톤·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792톤·310억원에 비해 위판량은 39%, 위판액은 36% 증가했다.

 주요 어종별 위판실적을 살펴보면, 갈치는 798톤·106억원으로 전년동기(337톤·66억원) 대비 위판량은 136%, 위판액은 59% 증가했다.

 참조기는 319톤·74억원으로 전년동기(101톤·20억원)에 비해 위판량은 215%, 위판액은 273% 늘었다.

 옥돔은 201톤·36억원으로 전년동기(282톤·48억원) 대비 위판량은 28%, 위판액은 23% 줄었다.

 고등어 등 기타 어종의 경우 3976톤·205억원으로 전년동기(3072톤·175억원) 대비 위판량 29%, 위판액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획량 증가요인은 제주연근해 및 중국 EEZ 수역(29도 이남)을 중심으로 갈치어장 형성에 따른 어획량 증가, 참조기의 경우 금어기(4.22∼8.10) 이전 참조기 어장 형성에 알맞은 14℃ 이상 수온이 유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5월부터 제주연안해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갈치채낚기 조업이 시작됨에 따라 연근해어선 안전조업지도를 통한 해양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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