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36명 채용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36명 채용
10곳에 배치돼 하루 4시간 근무…7월부터 12월까지
  • 입력 : 2018. 06.08(금) 12:56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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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올해 하반기 '재활용 도움센터' 10곳에서 근무할 청결지킴이 36명 채용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 도움센터별 모집인원은 ▷대정읍 동일1리(4명) ▷대정읍 하모3리(오일시장, 4명) ▷표선면 표선리(오일시장, 4명) ▷안덕면 화순리(4명) ▷천지동(4명) ▷효돈동(3명) ▷동홍동(4명) ▷서홍동(5명) ▷중문동(오일시장, 4명)이다. 청결지킴이는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도움센터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청결지킴이에게는 일일 3만5600원(4시간 근무 기준)의 인건비(시간당 8900원)가 지급되고, 4대 보험 적용을 받는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다.

 재활용 도움센터에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해당 읍면동을 방문해 ▷사업지원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작성하고 본인 증명사진(6개월 이내 촬용) 1매를 제출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청결지킴이가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환경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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