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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년체전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
축구 남녀 초등부 첫 동반우승 '금의환향'
NLCS 제주도 럭비 금… 최종 38개 획득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8. 05.29. 1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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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가 29일 충북 충주 수안보생활체육관 A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소년체전 축구 남초부 결승전에서 우승,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체육회

제주도선수단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내며 '금의환향'했다. 특히 축구 남녀 초등부가 소년체전 출전 사상 처음으로 동반우승하며 전국을 평정했다. 중학부 럭비도 5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선수단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충주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4일간 메달 38개(금 15·은 12·동 11)를 쓸어담으면서 지난해 31개에 이어 2년 연속 30개 이상의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축구 여초부 결승전에서 제주선발(노형초·도남초)이 경북 상대초를 맞아 2-1로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4년 인천체전과 2015년 제주체전에 이어 세번째 우승이다.

우선주(노형초 5)가 후반 4분 선제골에 이어 18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 종목별 최우선수로 선정되며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축구 남초부 결승전에서도 제주서초가 단일팀 출전 사상 첫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여초부에 이어 '금빛합창'을 이어갔다. 앞서 제주선발이 2004년 전북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다.

제주선발 우선주가 29일 충북 충주 수안보생활체육관 B구장에서 열린 제47회 소년체전 축구 여초부 결승전에서 경기 신곡초를 상대로 공격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주도체육회



제주서초는 경기 신곡초에게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경기 1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오준서(6학년)의 만회골로 기사회생했다. 연장전 이어 승부차기에 돌입한 제주서초는 골키퍼 조민협(5학년)의 활약으로 상대의 실축을 이끌어내며 5-3으로 이겼다. 최우수선수는 전날인 4강전 충남 성거초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김승현(6학년)에게 돌아갔다.

축구 경기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생활체육공원 A(남초부)·B(여초부)구장에서 나눠 치러졌다.

NLCS 제주는 이날 청주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럭비 남중부 결승전에서 광주 무진중을 맞아 31-17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 대구체전에서 이어 두번째로 정상에 등극했다.

청주대우석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남초부 결승전에서 제주선발(광양초·서귀중앙초)은 전국 최강 강원 삼척초를 맞아 선전했지만 18-27로 아쉽게 졌다. 하지만 2위에 입상하며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진천군 아트밸리CC에서 열린 골프 남중부 단체전에서 노형중이 298타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제주선수단은 대회 폐막일인 29일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며 역대 원정경기 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제주 엘리트 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소년체전 축구 남초부 우승팀 제주서초 축구선수단

소년체전 축구 여초부 우승팀 제주선발(노형초, 도남초)



다음은 29일 메달리스트 명단.

▶금메달(3개) ▷제주서초 축구 남초부 ▷제주선발(노형초·도남초) 축구 여초부 ▷NLCS 제주 럭비 중학부

▶은메달(1개) ▷제주선발(광양초·서귀중앙초) 핸드볼 남초부

▶동메달(1개) ▷노형중 골프 남중부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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