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 토요일마다 대안문화공간 탐방

제주문화포럼 토요일마다 대안문화공간 탐방
내달 16일부터 중선농원·상상창고 숨 등 총 4회 진행
  • 입력 : 2018. 05.28(월) 17:3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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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이 제주지역 대안문화공간 탐방을 실시한다.

제주문화포럼은 6월 16일부터 토요일마다 총 네차례에 걸쳐 문화공간과 해당 마을을 돌아볼 예정이다. 도내 대안문화공간들이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고 숨겨진 작가들을 발굴하며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역할을 확대해가고 있는 점에 주목한 행사다.

6월 16일 일정은 중선농원과 제주시 영평동, 상상창고 '숨'과 해안동 마을 탐방으로 짜여졌다. 6월 23일에는 '재주도 좋아'와 봉성리, '문화공간 양'과 화북마을을 돌아본다. 6월 30일에는 '탐라표류기'와 저지리를 찾고 7월 7일에는 '삼달다방'과 삼달리, '이음새'와 위미리를 둘러본다.

1차 탐방은 선착순 24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회당 1만원이다. 참가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문화포럼(전농로 107)에 모여 출발한다. 문의 064)722-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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