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출마의 변·주요공약

[6.13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후보 출마의 변·주요공약
<성명 가나다 순>
  • 입력 : 2018. 05.27(일) 2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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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믿음 저력으로 제주교육 다시 시작"

제주교육은 다음 시대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소통과 변화가 부족했습니다.

방향성과 균형을 모두를 잃고 어디로 향하는지 조차 모른 채 표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체성과 다음 시대의 방향성을 가지고 균형잡힌 소통이 필요합니다.

모든 아이들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 제주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준비된 교육감, 제주교육! 소통과 믿음의 저력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교육자로서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걸어왔던 교육자의 길을 더 큰 봉사와 더 큰 사랑과 믿음으로 실천하겠습니다.

교육자로서 그리고, 부모의 마음으로 걸어왔던 교육자의 길을 더 큰 봉사와 더 큰 사랑과 믿음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특별도 완성"

지난 4년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했고 고교체제 개편으로 30개 고등학교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런 희망의 싹을 '행복 교육의 숲'으로 키우겠습니다.

다시는 경쟁과 서열의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교육의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소수만이 인정받는 '넘버원(Number1) 교육'이 아닌,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온리 원(Only One) 교육'을 하겠습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 공교육을 국제 학교 수준으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양극화로 나뉘지 않도록,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특별도'를 완성하겠습니다.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자체를 비롯한 도민사회와 '혼디 거념팀'이 돼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교육을 하겠습니다. 교육이 먼저인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모든 아이들과, 모든 도민들의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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