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교육의원선거 투표용지 작성방법 달라

교육감·교육의원선거 투표용지 작성방법 달라
  • 입력 : 2018. 05.25(금) 21:01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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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도선관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의원선거의 투표용지는 다른 선거와 달리 후보자의 성명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열거해 기재하며, 지역구도의원선거구별로 순차적으로 바꾸어 가는 순환배열 방식으로 작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제주도교육감선거의 투표용지 게재순위는 추첨에 의해 김광수 후보자, 이석문 후보자 순으로,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는 김창식 후보자, 김상희 후보자 순으로 결정됐다.

 투표용지에 교육감후보와 교육의원 후보가 게재되는 순서는 A형과 B형으로 나눠지며, 지역구도의원선거구마다 순환해 배치된다. 예를 들면 교육감후보의 경우 A형은 김광수 후보가 왼쪽, 이석문 후보가 오른쪽에 기재되며 B형은 이석문 후보가 왼쪽, 김광수 후보가 오른쪽에 기재된다. 또 지역구 도의원 선거구별로 제주시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선거구가 A형 투표용지를 사용하면 제주시 일도2동갑선거구는 B형 투표용지를 사용하게 되며, 다시 제주시 일도2동을선거구는 A형을 사용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의 교육의원 후보의 투표용지 게재순서도 같은 방식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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