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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 "업로드만 했을 뿐…지인 XX 보내 드립니다"
권민수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5.24. 15: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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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예원 사진 유포 20대 긴급체포/양예원 SNS)

유튜버 양예원의 불법 누드 사진을 유포한 20대가 긴급 체포됐다.

24일 서울 마포 경찰서는 "양예원의 누드 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강 모(28)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전했다.

피의자 강 씨는 "나도 다른 사이트에 있는 것을 다시 유포한 것"이라고 호소하기도 했지만 체포 당시 그는 양예원 사진 외에 다수의 노출 사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진을 2차 유포한 행위는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며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좌표 부탁드립니다", "OOO 사진 보내주시면 지인 XX 보내드리겠습니다" 등의 게시물들이 끊이지 않아 충격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노출 수위에 따라 사진을 사고파는 행위까지 성행하고 있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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