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수출용 감귤 포장재 지원

제주시 수출용 감귤 포장재 지원
  • 입력 : 2018. 05.24(목) 13:15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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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총 예산 3억원을 들여 수출용 감귤 포장재비 및 감귤 생산실명제 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출용감귤 포장재비 지원은 수출용 포장상자 제작에 필요한 비용을 상자당 1000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거리 유통과정에서 품질유지와 물류부담 경감 등을 위해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러시아, 캐나다 등 해외수출을 위해 농가별로 계약이 체결된 생산자단체와 농업법인이다.

 생산실명제 장비 지원은 감귤 포장상자에 생산농가, 품종, 품질 정보를 표기하는데 필요한 스티커프린터, 자동부착기 등 실명제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실명제 장비 1세트당 3000만원 내외며, 지원대상은 농·감협, 농업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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