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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4·3안덕면희생자 위령제
"4·3특별법 개정 위해 유족·도민 힘 모아야"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8. 05.17. 18: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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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희생자유족회 안덕지회(회장 오승익)가 주관하는 제9회 4·3안덕면희생자 위령제가 17일 안덕면 산방산 동쪽 인근의 4·3안덕평화공원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이승찬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양윤경 도 4·3유족회장, 구성지 도의원, 강시백 도교육의원, 이상순 서귀포시장, 고성종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과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3경위비문 제막식에 이어 진행된 위령제는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 안덕지회 유봉성 고문의 고유문 낭독, 오승익 4·3안덕지회장의 주제사, 양윤경 도 유족회장, 위성곤 국회의원의 추도사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승익 4·3유족회 안덕지회장은 "4·3 70주년을 맞아 그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4·3 광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며 "대통령의 약속과 도정을 비롯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3의 전국화와 행불인 유해 추가 발굴, 희생자 및 유족의 추가신고 등 그동안 소외당했던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4·3특별법' 개정은 유족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자, 유족과 전 도민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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