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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실적 부풀리기 아니" 해명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5.17. 18: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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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판매·관리비용 일부를 누락해 영업이익·순이익을 늘렸다는 본지의 의혹제기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

본보는 제주관광공사의 지난해 매출총이익에서 판매·관리비를 뺀 영업이익이 2016년 -29억5594만5112원보다 23억6098만6819원이나 줄어든 -5억9495만8293원으로 나타난 것은 제주도에서 보조받은 인건비 20억원을 판매·관리비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판매·관리비에 포함시킬 경우 영업이익은 -5억9000만원이 아니라 -25억9000만원으로 증가한다. 당기순이익도 -1억7000만원에서 -20억원이상으로 늘어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주관광공사는 "행자부와 공사 지침에 특정의 비용을 보전할 목적으로 받는 보조금은 특정의 비용과 상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 보조금 20억원을 상계해 판매관리비 급여 항목으로 지출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또 "무형자산으로 잡은 시설물의 경우 제주항크루즈터미널 시설이다. 제주도에 기부채납하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무형자산으로 처리해야 한다. 유형자산으로 잡으면 되레 분식회계가 된다"고 반박했다.

한편 관광공사의 입장발표후 재무상태표를 재확인한 결과 당기순이익이 지난 2016년 -29억원에서 지난해 -1억7000만원으로 줄어든 것은 영업이익 증가로 인한 것이 아니라 제주도 경상전출금 수익이 2015년보다 48억원정도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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