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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예재단 육성기금 건물 매입안 통과
17일 임시 이사회서 가결… 도지사 승인 남겨
"향후 TFT 구성 제주아트플랫폼 추진 본격"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05.17. 1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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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기본재산(제주문예재단 육성기금)을 활용한 건물 매입안이 제주문예재단 이사회를 통과했다. 제주문예재단은 17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해당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제주문예재단은 제주시 원도심 영화관이 들어선 '재밋섬'을 사들여 가칭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하고 건물 매입을 추진해왔다. 건물 매입비는 2001년 제주문예재단 개원 이래 적립된 육성기금 170억 여원 중에서 110억 여원을 떼어내 사용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 결정에 따라 제주문예재단은 제주도지사 승인을 받은 뒤 매입 대상 건물 계약 등 실무 작업에 나선다. 또한 제주아트플랫폼 조성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된다. 제주시 동광로의 현 제주문예재단 건물은 매각할 계획이다. '한짓골 제주아트플랫폼' 개관 예정일은 2019년 9월로 잡혔다.

이번 제주문예재단 건물 이전은 ▷공공 공연연습공간 부재에 따른 공연예술 육성 ▷광역 단위 문화예술 활동 거점이 되는 아트플랫폼 조성 ▷육성기금의 합리적 운용 ▷원도심 도시재생과 주변 상권 활성화 기여 등을 배경으로 추진됐다.

제주문예재단이 초안으로 제시한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안에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 건물에 재단 사무공간은 물론 공공연습공간, 소극장, 독립영화관, 회의실, 시민갤러리, 주민·예술인커뮤니티 공간, 카페, 제주예총·민예총 사무공간 등을 두는 내용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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