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로잉동아리 '그릴락' 창립전

제주 드로잉동아리 '그릴락' 창립전
24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
  • 입력 : 2018. 05.16(수) 17:0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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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릴락 제공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드로잉동아리 그릴락(회장 김은진)이 창립전을 열고 있다.

16일 시작돼 이달 24일까지 이어지는 '그릴락'전에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드로잉 강의를 수료하고 기량을 닦은 회원들의 작품이 나왔다. 우리네 삶의 소소한 일상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그릴락은 올해로 창립 3년째를 맞는다. 식지 않은 열정으로, 평생 이루어내고 싶은 도전으로, 뒤늦게 찾은 재능으로 저마다 다른 사연을 안고 동아리 활동에 뛰어든 회원들은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찾아가 미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 010-7168-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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