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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사계를 묵향에… 제주도한글서예전
20~24일 문예회관, 25일부터는 먹글이있는집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8. 05.16.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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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이 되는 뜻깊은 해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품은 전시를 꾸준히 펼쳐온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이사장 현병찬)이 이번엔 '제주의 사계를 묵향에 싣다'란 이름으로 회원전을 연다.

이 전시엔 제주의 비경, 조선시대 제주목사들이 남겨놓은 마애명, 제주민요 등 제주유산을 글감으로 삼았다. 특히 제주어를 써내려간 작품을 통해 잊혀지는 제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짚는다.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은 2006년 제주풍광 한글서예 중국전을 시작으로 '탐라의 숨결을 찾아서', '은광연세 나눔과 베품전', '제주말씨 우리글 서예전', '묵향으로 번지는 제주좀녀 숨비소리' 등 제주알리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왔다. 주최측은 "이 전시회가 제주의 유산을 지키는 일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시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문예회관 3전시실. 개막 행사는 2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시낭송가 이금미씨가 제주 풍광을 노래한 시를 낭송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문예회관에 이어 5월 25~8월 30일에는 저지문화예술인마을 먹글이 있는 집에서 또 한차례 전시를 이어간다. 7월 15일에는 제주 마애명이 있는 현장을 찾아 유적지 탐방과 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문의 010-9013-7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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