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1보]합동토론회서 원희룡 후보대상 폭행 자해 소동
"성산읍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계란 투척 후 가격.. 과도로 자해"
14일 제2공항 주제 시민단체 예비후보 토론회.. 경찰 경위 조사중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5.14. 17:50:4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도지사후보 합동토론회중 폭행당한 원희룡 후보.

도지사후보 합동토론회중 폭행당한 원희룡 후보.

14일 처음으로 열린 도지사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원희룡 예비후보가 토론회 좌중으로부터 계란투척 등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무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제주벤처마루 백록담홀에서 진행중이던 제2공항 관련 도지사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원 예비후보가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경배 씨로부터 계란 투척 등 폭행을 당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김 씨는 원 예비후보에게 날계란을 던지고 얼굴을 가격하는 등 폭력을 가한 뒤 소지하고 있던 과도로 자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토론회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되던 상황이었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2018년도 아름다운 선거 추진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참여환경연대와 도내 인터넷 언론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합동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자유한국당 김방훈, 바른미래당 장성철, 녹색당 고은영, 무소속 원희룡 후보 등 예비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원 예비후보 캠프 강영진 공보단장은 "토론회 말미에 계란 투척 등이 벌어져 토론회는 중단됐다"며 "김씨가 원 예비후보의 얼굴을 두 차례 가격했고 보좌진들이 김씨를 말리는 도중에 자해소동까지 벌어졌다"고 말했다. 강 공보단장은 "이는 명백한 정치테러"라며 "추후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119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로부터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