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 취임

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 취임
  • 입력 : 2018. 05.02(수) 13:26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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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에 윤각현 본부장(55)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윤 본부장은 한국마사회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대내외 소통능력을 지닌 대표적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대 체육학과(박사)를 졸업하고 1989년 4월 공채로 한국마사회에 입사해 부산경마처장, 감사실장 등의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감사실장 시절 청렴한 직장인의 표본이라고 소문이 날 정도로 부정부패 척결은 물론 올바른 직장생활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신임 윤 본부장은 렛츠런파크 제주를 건전한 경마시행은 물론 말과 함께 레저문화 창출 및 지역사회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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