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The 가까이' 콘서트 연다

가정의 달 맞아 'The 가까이' 콘서트 연다
10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 세계적 뮤지션 출동
  • 입력 : 2018. 05.01(화) 15:39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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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특별공연을 위해 오는 10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 선다.

사단법인 더희망제주(대표 오지만)가 URI 백진주와 공동으로 문화공연 'The 가까이'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 대표는 "평소 나눔의 미학을 지역사회에 몸소 실천하는 사회복지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정신 및 열정에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희망 콘서트가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힘쓰시는 분들에게는 휴식과 위안이, 도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 향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 교수와 트롬보니스트 이현진 밴드를 비롯한 요델린 이은경, 팬플루트 제임스 정, 대금 이권형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또한 인디밴드 하랑은유, 나르샤 오카리나 앙상블, 통기타리스트 이윤철 등 국내·외 유수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제주지역 청소년 합창단 에버그린 요델 합창단과 칸타빌레 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밝힐 예정이다. 문의 더희망제주 064)744-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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