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은서, 태국주니어배드민턴 혼합복식 3위

제주 장은서, 태국주니어배드민턴 혼합복식 3위
  • 입력 : 2018. 04.30(월) 17:21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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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배드민턴의 기대주' 장은서(제주여고 3·사진 왼쪽 두번째)가 2018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왕찬(서울체고)과 호흡을 맞춰 3위에 입상했다.

'제주 배드민턴의 기대주' 장은서(제주여고 3)가 2018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3위 입상을 합작했다.

장은서는 지난 23~29일 태국 방콕 반통요드 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왕찬(서울체고)과 호흡을 맞추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국팀에게 아쉽게 세트스코어 0-2로 졌다.

앞서 장은서는 올해 2월 네덜란드 주니어 오픈 여자복식 3위와 3월 독일 주니어 오픈 여자복식 2위에 오르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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