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제주상의회장 김대형 현 회장 재추대

제23대 제주상의회장 김대형 현 회장 재추대
  • 입력 : 2018. 04.27(금) 15: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23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현 김대형 회장(사진)이 만장일치로 재추대 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7일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의의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김대형 회장(주식회사 대경산업)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 회장은 22대 당시에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제주상의는 또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8명도 선출했다.

김대형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주상의가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는 소명을 주신 것으로 알고 온힘을 다해 책무를 다하겠다"면서 "특히 회원업체 간 화합과 협력을 중재하고 회원사에 부응하는 다양한 경제사업을 발굴해 제주상의가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29일부터 2021년 4월 28일까지 3년이다.

앞서 제주상의는 지난 26일 의원 및 특별의원 당선인을 공고했다.

다음은 제주상공회의소 제23대 회장 및 임원명단.

▷회장 김대형 (주)대경산업 회장 ▷부회장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 송상훈 (주)한림공원 대표이사, 양문석 세기건설(주) 대표이사, 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주) 이사 ▷감사 김진호 (유)신흥물산 대표이사, 이방호 리바트제주전시장 대표 ▷상임의원 김원하 흥남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고명수 (합)동남종합건설 회장, 전문수 (주)삼익 대표이사, 고상후 (주)제주막걸리 대표이사, 양광순 명동감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고용문 사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택주 대원종합건설(주) 대표이사, 고경진 한국지엠제주판매(주) 대표이사, 이시복 벽강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지덕설 해동아스콘(주) 대표이사, 현동수 동원설비(주) 대표이사, 홍창도 (주)피엠씨프러덕션 대표이사, 송승천 (주)웅진건설 대표이사,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 홍성준 삼화석유(주) 대표이사, 강태욱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강지윤 (주)삼영교통 대표이사, 현재웅 (주)한라산 대표이사.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91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