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추자 손가락 힘줄 절단 환자 긴급 후송

제주해경, 추자 손가락 힘줄 절단 환자 긴급 후송
  • 입력 : 2018. 04.26(목) 16:08
  • 손정경기자 jungks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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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5시50분쯤 추자면에 거주하는 유모(60·여)씨가 손가락 신경 힘줄이 절단돼 후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유씨를 제주항으로 이송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해경이 추자도 응급 환자를 긴급 후송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5시50분쯤 추자면에 거주하는 유모(60·여)씨가 손가락 신경 힘줄이 절단돼 후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유씨를 제주항으로 이송했다.

이날 9시5분쯤 제주항에 도착한 뒤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진 유씨는 치료를 받고 집으로 귀가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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