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머금은 진분홍 진달래

봄비 머금은 진분홍 진달래
  • 입력 : 2018. 04.25(수) 00:00
  • 강희만 기자 photo@ih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비날씨가 반가웠는지 진달래가 여린 가지 사이로 진분홍 꽃잎을 한가득 틔워냈다. 빗물을 머금은 꽃잎 하나하나에는 상큼한 봄 향기가 가득하다. 흐드러진 꽃잎 사이로 봄은 그렇게 깊어간다. 24일 제주시 연삼로에서 강희만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73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