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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부인 이명희, 갑질 동영상 확산 "침 뱉고 접시 던지고…"
조수영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4.24. 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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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부인 이명희 (사진: MBC)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게 세간의 공분이 쏟아지고 있다.

한 매체를 통해 23일, 이명희로 짐작되는 여성이 현장 직원들에게 폭행을 휘두르는 모습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이명희(추정)가 직원의 등을 때리고, 서류를 바닥에 집어던지는 등 횡포를 부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보는 이들을 탄식케 했다.

현장 직원 A씨는 "이런 일은 일상이었다. 매일 고성을 지르고 욕을 하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약간 미쳤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명희의 횡포는 이미 수차례 폭로된 바 있기에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앞서 대한항공 직원 B씨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를 찾은 이명희가 음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접시를 집어던졌다"고 폭로했다.

또 다른 직원 C씨는 "그냥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폭언을 한다고 보면 된다. 얼굴에 침을 뱉을 때고 있고, 손찌검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조양호 일가를 향한 대중의 공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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