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생활체육교실 현장 의견 경청

제주도, 생활체육교실 현장 의견 경청
  • 입력 : 2018. 04.18(수) 15:37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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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현장의견을 경청한다.

도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제주도체육회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 도내 곳곳에서 운영 중인 생활체육교실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생활체육 참여여건 개선, 종목별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성 강화, 참여인원 확대 등 프로그램 활성화, 안전 위해요소 해소 방안 등을 점검해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올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댄스스포츠, 탁구, 농구, 줄넘기 등 12개 종목, 34개 장소에서 도민 463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100세 시대, 스포츠로 건강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도민들의 일상 속 생활체육활동 참여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간 28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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