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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경선 과정 불공정"… 중앙당에 재심 신청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8. 04.17. 18: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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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남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경선이 불공정하게 진행됐다며 재심을 신청했다.

 김우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경선과 관련해 중앙당 재심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김 예비후보 측은 지난 12일 경선 상대인 문대림 예비후보에게 당원명부가 유출됐다며 중앙당에 진상조사와 함께 경선 중단을 요구했다. 그러나 중앙당은 회신 공문을 통해 "선거인 명부가 유출된 것은 아니므로 경선을 중단할 상황은 아니"라며 경선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측은 "중앙당 선관위가 11일 교부했다는 선거인 명부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유출된 당원명부에는 이번 경선에서 투표권이 주어지는 권리당원이 대부분 포함됐다는 점에서 유출된 당원명부는 사실상의 선거인 명부를 포함한 것"이라며 중앙당의 답변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공식 회신했다.

 김 예비후보측은 "김 예비후보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경선은 임하되 진실은 끝까지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어 캠프 차원에서 당원명부 유출사태의 진위를 규명하기 위해 중앙당이 정한 제도절차인 재심을 신청하게 됐다"며 "당원과 도민의 결정은 존중하지만 그 과정의 불공정성마저 인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번 주 중 경선 결과와 재심 신청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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