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 산책서 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

28일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입력 : 2018. 04.17(화) 16:24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 사진=국립제주박물관 제공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토요박물관 산책' 4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달 28일 오후 2시와 5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되는 이 작품은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욕심'에 대한 해 이야기, '협력'과 '평화'에 대한 달 이야기를 통해 내 것, 네 것이 아닌 서로 배려하고 나누는 평화로운 삶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는 무대다.

좌석 280석에 한해 이달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예스24를 통해 예약(1인 4매까지 가능)이 이루어진다.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다. 문의 064)72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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