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키협회 김재연 신임 회장 선출

제주도하키협회 김재연 신임 회장 선출
  • 입력 : 2018. 04.17(화) 16:00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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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하키협회 통합 2대 회장에 김재연 전 협회 부회장(53·한양모터스 대표·사진)이 당선됐다. 임기는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도하키협회는 지난 14일 제주국제대에서 김재홍 회장의 사임 따른 보궐선거를 갖고 단독 출마한 김재연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현재 도내 초·중·고에 하키 팀이 없고 도내에서는 제주국제대 하키팀이 유일한데 모두 타지역 출신 선수들로 이뤄져 있다"며 "제주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하키를 접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다지고, 제주를 연고한 하키 실업팀이 생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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