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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헬스케어타운 인·허가 부정부패 조사하라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8. 04.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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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의료복합단지인 헬스케어타운은 400세대로 구성된 고급 주거단지이다. 그러나 입주후 이런 고급 주거단지에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 부분에서 어떻게 승인났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우선 입주 1년도 되지않아 건물안의 바닥 마루가 일어나고 곰팡이가 번식하고 있다. 천장은 물이 스며들어오고 베란다에도 물이 들어온다.

부대시설도 문제다. 생활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마트는 폐업했고 제일 가까운 마트에 가려고 해도 2km 밖에 있다. 400세대를 위해 만들어진 수영장은 길이 약 6m, 너비 약 3m로 이뤄 졌으며 현재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또 헬스장, 스파, 골프연습장은 형식적으로 만들어져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입주자 한명이 제주도로 오게 됐는데 본인의 매입한 헬스케어타운에 가지 않고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공항으로 데려다 주면서 "왜 집에가지 않고 호텔에 있는가?"라고 물었더니 "타운 부근에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는데 돌아가서 어떻게 생활하는가?"라고 답변했다. 그의 답변은 모든 헬스케어타운 입주자의 생각과 같다고 본다.

제주도는 적극적으로 헬스케어타운 입주자들의 생활편리를 위해 협력을 하고 있는 반면 녹지 지금의 운영 시스템은 입주자들을 헬스케어타운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있다. 관리가 잘되지 않는 단지인 유령같은 도시에서 입주자들이 어떨게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상황에서 입주자들이 집으로 인식하고 정착을 할 수 있을까?

이런 고급 주거단지의 건물의 품질 부대시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허가승인이 떨어졌는가에 관해 우리 입주자들은 의문을 갖고 있다. 제주도에서 전담팀을 구성해 건물의 품질을 점검하고 녹지와 이 건물 완성 허가를 해준 부문과 부정부패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를 원하는 바이다. <양병영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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