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변 목마장 찾은 제주마

516도로변 목마장 찾은 제주마
  • 입력 : 2018. 04.16(월) 17:16
  • 강희만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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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을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사육되던 제주마들이 16일 한라산 중턱 방목지로 돌아왔다.

도 축산진흥원은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 81마리를 516도로변 목마장으로 옮겨 10월까지 방목 관리할 예정이다.

제주마들이 방목되는 516도로변 목마장은 제주 영주십경의 하나인 '고수목마'를 재현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곳으로 올해부터는 목마장을 찾는 이들에게 제주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도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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