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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정, 용머리해안 개발 중단하라"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성명
손정경 기자 jungkson@ihalla.com
입력 : 2018. 04.16. 1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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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16일 "제주도정은 용머리해안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관광개발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의 관광개발정책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어떻게 잘 보존하며,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지만 지금의 제주도정 정책은 천혜의 자연자원도 파괴하고, 지역주민의 생존까지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세계자연유산 확대를 위해 제시한 의견도 묵살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조사한 내용과도 정반대로 40년 이상 건축행위를 불허하며 보존해왔던 지역은 건폐율 30%를 적용해 개발할 수 있도록 대폭 허용했고 세 차례의 주민설명회에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던 지역을 용도 변경하여 운동오락시설로 지정했다"고 질타했다.

또 "운동오락 인공구조물 수립계획은 용머리해안과 약 3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용머리해안 자연자원을 망치는 행위이고, 장기적으로는 제주의 세계적인 천혜의 자연자원을 잃고 용머리해안 주변 주민들의 생활권까지도 위협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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