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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산 농축산물 수출확대 박차
1분기 257만5000달러 전년동기보다 14% 감소
제주농협, 수출확대 TF 가동…양파 수출도 추진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8. 04.16.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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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제주산 농축산물 수출이 감소하면서 수출확대를 위한 대책이 추진된다.

 16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1분기까지 제주 농축산물의 수출실적은 257만5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7만7000달러에 비해 14% 가량 줄었다.

 품목별로는 키위인 경우 일본지역의 생산량 과다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와 미국산 키위 경합으로 수출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34만9000달러를 수출했다.

 화훼(백합)는 국내 내수가격 호조로 인한 물량감소로 지난해 97만달러에서 올해 33만7000달러로 줄었다. 겨울무는 올해초 한파피해로 물량이 감소하면서 지나해 34만1000달러에서 올해 26만달러로 다소 부진했다.

 축산류도 지난해 21만9000달러에서 11만6000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양배추는 일본 양배추의 작황부진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 73만8000달러어치가 수출됐다.

 이에 따라 제주농협지역본부는 올해 농축산물 수출목표를 1000만달러를 설정하고, 지난 12일 수출확대를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수출확대 TF는 경제부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제주도와 농수산물 유통공사, 지역농축협 관계자들로 구성하고, 기관간 정보공유 등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양파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제주를 비롯해 경남, 전남, 전북지역 등에서 수출 희망농협을 신청받아 농협무역 등 수출업체에서 양파 1만t을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추진 국가는 대만이 80%이상 ,베트남과 일본, 러시아 등이며 추진시기는 업체별 시담 협의가 끝나는 대로 품질 규격과 작업 방법 등을 설정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농협은 수출확대를 위해 매월 수출 품목별 담당자 협의는 물론 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수출업체를 지속 발굴하고 감귤미국수출 참여농가에 대한 과원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수출확대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출설명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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