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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 5파전 구도
문대림 전 청와대 비서관 민주당 후보로 확정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8. 04.15.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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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제주지사 선거전이 5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자유한국당 김방훈, 바른미래당 장성철, 녹색당 고은영, 무소속 원희룡(사진 위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방훈 후보 어제 개소식 선거전
무소속 원희룡 지사 조기 등판 가능성 높아져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은 조만간 공식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사 선거 대진표는 큰 이변이 없는 한 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와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출신의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 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가 출마하는 5파전으로 짜여지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3~15일 사흘동안 진행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문대림 전 청와대 제도개선 비서관을 본선 진출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참여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50%로 이뤄졌다.

문 예비후보 캠프측은 이번 국민참여경선에서 탈락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우남 예비후보와 1차 '컷 오프'에서 탈락한 강기탁·박희수 예비후보의 세력을 규합하고 필승을 다지기 위한 조직 재정비 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 본선 승리를 위한 정책공약 개발과 참모인력 보강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상대 후보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치유하는데 노력 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 김방훈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반값 임대료,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요일별배출제 전면폐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산남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행정의 중심인 도청을 산남으로 옮기고 제주시를 동·서 2개 시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녹색당 고은영 예비후보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지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장성철 제주도당위원장은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며 "개인적으로는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르면 금주중 지방선거 공식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며, 늦어도 내달초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지방선거에 '등판'할 계획이다.

이처럼 6·13지방선거를 58일 앞두고 제주도지사 선거 대진표 구도가 확정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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