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들불축제 사진촬영대회 강경희씨 금상

2018 들불축제 사진촬영대회 강경희씨 금상
제주시, 입상작 선정
  • 입력 : 2018. 04.08(일) 13:46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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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씨의 금상작.

2018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강경희씨의 '축제한마당'이 금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제주시는 2018 제주들불축제 전국 사진 촬영대회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은상은 이성철(제주시)씨의 '불꽃', 동상은 이현옥(제주시)씨의 '달집 놀이', 고수열(서귀포시)씨의 '이방인체험'이 선정됐다.

 또 시는 가작 5점과 입선 51점 등 모두 60점을 입상작으로 뽑았다.

 지난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18 제주 들불 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국 사진 촬영대회 공모에는 도내 38명·147점과 도외 40명·155점 등 모두 78명이 302점을 출품했다.

 윤기섭 심사위원장(경기사진대전 초대작가)은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작품성과 들불축제의 이미지를 많이 살린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영식 제주시 공보실장은 "입상작품은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입상자는 제주시청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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