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 여신' 설하윤
  • 입력 : 2018. 03.28(수) 15:14
  • 위영석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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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컴백 후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며 '트로트계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은 최근 신곡 ‘눌러주세요(RING MY HEART)’ 발매 이후 아이돌가수 못지 않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곡 ‘눌러주세요(RING MY HEART)’는 지난 20일 공개이후 8시간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고 이로인해 설하윤도 워너원, 동방신기, 마마무 등과 함께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너목보2’ 출연 당시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가수로 데뷔한 후 비디오스타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 너목보4, JTBC 육감적중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성격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설하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9월 1일에는 ‘콕콕콕’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주목 받는 설하윤은 각종 무대와 행사, 군부대 위문공연에서는 걸그룹 못지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방영이후 연일 화제를 모았던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팀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월 금영그룹 홍보대사로 발탁된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남성 잡지 ‘맥심’의 2018년 3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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