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원도심 영화문화예술센터 무료상영 재개

제주시 원도심 영화문화예술센터 무료상영 재개
3월 마지막주엔 '추천 한국영화' 상영
내달엔 4·3 의미 새기는 영화 등 테마 상영
  • 입력 : 2018. 03.26(월) 15:19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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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의 출범에 따라 영화문화예술센터가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 27일부터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관람객들과 만난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기존에 운영해온 무료영화 상영은 물론 어린이집과 동호회 등을 위한 단체관람, 각종 영화제, 시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3월 다섯째주엔 '영화문화예술센터 추천 한국영화'를 주제로 상영이 이루어진다. 4월 첫째·둘째 주에는 4·3 70주년을 기념해 4·3미술제 안혜경 전시감독이 추천하는 작품으로 상영작이 채워진다. 셋째 주에는 '희로애락', 넷째 주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상영에 나선다.

상영장소는 메가박스 제주점 6~7관이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jumovie.kr) 참고. 문의 064)73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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