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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500m 유인잠수정 ‘심해용사’ 시험 운행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기자
입력 : 2018. 03.25. 1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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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행용사(深海勇士)’호가 해상 테스트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중국과학원 사이트)

인민일보 두이페이(杜一菲) 기자

심해는 풍부한 자원을 품고 있는 인류 미래 발전의 보고이다. 2018년 중국이 독자 연구개발한 4500m 유인잠수정 ‘심해용사(深海勇士)’호가 시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8년의 연구개발을 거쳐 연구개발팀은 ‘심해용사’호의 총체적 설계와 최적화, 두꺼운 두께의 티타늄 합금 유인 캡슐 설계 제조, 심도가 깊은 부력재료, 저잡음 심해 추진기 등의 관건 기술을 잇따라 돌파했다.

2012년 6월 27일, 중국 심해 유인잠수정 ‘자오룽(蛟龍)’호의 최대 잠수 깊이는 7062m에 달해 작업형 유인잠수정 신기록을 세웠다. [촬영: 과학기술일보 천위(陳瑜) 기자]

‘자오룽’호가 사람을 태우고 해저 7000m까지 잠수할 수 있는데 중국은 왜 굳이 4500m 유인잠수정을 연구제작했을까? 가장 큰 이유는 국산화 정도를 높이고 중국 독자 혁신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심해용사’호는 잠수정 핵심 관건 부품의 전체 국산화 실현에 성공했고, 부력 재료, 심해 리튬 배터리, 기계팔 등 중요한 부품 전체를 독자적으로 연구 제작해 국산화율이 95% 이상에 달하면서 중국 심해 장비는 집적 혁신에서 독자 혁신으로의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했다.

작년 10월, ‘심해용사’호 유인잠수정은 남중국해에서 전체 해상 테스트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했다. 해상 테스트 결과 유인잠수정 ‘심해용사’호는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 세계 최고 선진 유인잠수정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심해용사’호는 남중국해, 남서인도양에서 약 50건의 잠수 임무를 완수할 것이며 그중에는 남중국해에서 6건의 고고학 잠수 항해를 펼친 것도 포함된다.

2017년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s Day)에 80여 명의 중학생이 칭다오(靑海) 해양과학기술 국가실험실에 와서 해양지식을 배웠다. [사진 출처: 장진강(張進剛), 쩌우줘옌(鄒卓延)/인민시각]

‘자오룽’호 유인잠수정은 7062m까지 잠수했고, 무인 잠수정 ‘하이더우호’는 1만 888m 잠수했고, ‘하이이(海翼)’호 수중 활공기는 6329m 잠수했다… 각종 심해 잠수정이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 깊이’를 창조하고 있다. 중국 만미터급 유인잠수정이 2020년 연구제작을 완성할 계획이다. 심해 장비의 끊임없는 향상은 중국의 심해 탐측과 과학연구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인류가 해양을 탐색하고 개발하고 보호하는 데 더 큰 공헌을 하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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