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직업소개사업소 지도점검

제주시, 직업소개사업소 지도점검
  • 입력 : 2018. 03.21(수) 14:51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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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말까지 지역내 32개 직업소개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 대상은 직업소개사업소소 전체 96개소 중 2017년 정기 지도점검에서 제외된 32개소이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허위장부 기재, 거짓 구인광고, 보증보험 미가입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로서,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하여 근로자의 고용질서 확립에 위해될만한 요소를 사전 해소할 계획이다.

 그리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단순·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재점검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거나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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