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

도두동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
  • 입력 : 2018. 03.21(수) 00:00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 도두동(동장 부태진)은 올레 17코스 및 해안경관을 활용해 '걷고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등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올레17코스와 연계한 추억애(愛)거리 파제벽에 바다색과 추억의 벽화를 조성하고 동상을 정비했다. 서해안로에는 보행자들을 위해 안전 펜스 설치, 무지갯빛 방호벽 및 콘크리트 도장사업을 추진했다. 도리로(도리교~하수처리장~서해안로) 구간에는 장미와 산수국을 식재해 특색 있는 꽃길을 조성했다. 또 6월 말에는 기존 벽화거리와 연계한 돌담길 제주문화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30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