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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우리동네 도의원 누가 뛰나] 제15·16선거구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입력 : 2018. 03.14.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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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선거구(한림읍) - 정치 고수들의 막판 격전 예상

제15선거구(한림읍)은 막판 격전이 예상되는 곳이다. 현재 등록된 예비후보가 한 명도 없지만 3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과 북제주군의회 의장을 지낸 이력의 소유자가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박원철(56) 도의원은 농업 생산성 강화, 수산물 판매·유통망 강화 등을 이뤄낸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임기 때 한림항 2단계 개발사업 등 채 마무리지 짓지 못한 사업을 끝마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박 의원은 환경·축산 등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를 정리하고 주민과 축산업이 더불어 사는 지역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인프라가 없는 상태에서 교통난에 대한 부담을 주민들이 부담하는 구조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전하는 양보윤(62) 한림읍 정책개발위원은 북제주군의원, 북제주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양 정책개발위원은 10여년 넘도록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해 왔다며 하수도, 가로수, 비료값 등 지역주민들이 실제 필요한 문제들을 심부름하는 머습처럼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양 정책개발위원은 공약으로 ▷지역 수질 개선 ▷한림항 등 낙후된 지역시설 발전 ▷문화예술도시 구축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지방선거 때 도전장을 냈던 양용만(59) 전 귀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마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제16선거구(애월읍) - 두 현역의원과 신예의 비전 대결

인구가 3만6000명에 달하는 제16선거구(애월읍)는 두 현역의원 간의 대결은 물론 정치신예의 도전을 눈여겨볼만하다.

예비후보등록을 앞두고 있는 강성균(66) 현 교육의원은 지역구의원에 도전한다. 강 의원은 "애월읍이 위성도시로 전락해 도심권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LNG시설, 화물 해상수송 등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애월읍을 도농 선진모델로서 발전가능한 제주로 이끄는 리더지역으로 이끌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재선을 노리는 자유한국당의 고태민(61) 도의원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점을 앞세웠다. 고 의원은 LNG기지, 도시계획재정비 등 초석을 닦아온 개발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고 의원은 애월읍 인구 5만시대를 맞이해 평화로와 일주도로를 잇는 지방도로를 개설하고, 동서 간 균형발전을 위한 택지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신예 더불어민주당의 김대영(57) 예비후보는 컴퓨터공학 전공을 바탕으로 농업과 4차 산업이 융합할 수 있는 안목과 실효성 있는 농업 고도화정책 제시 능력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토지, 자본 등이 없는 젊은 사람들이 농촌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일자리·인프라 등을 마련하고 향후 물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수화작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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